저는 제주도에서 7년을 살았습니다. 그때 당시 직장이 있기도 했었고 제가 제주도를 좋아해서 파견근무를 했었고 평생을 살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 앞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때 당시 수많은 맛집도 탐방하고 돌아다니고 했었는데 오늘은 그중의 하나인 은희네 해장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제주 은희네 해장국 부산본점
해운대 신시가지안에 방문하게 되면 종종 찾으러 갔었습니다. 그러니깐 약 20번은 간 느낌이 납니다.
제가 제주도 있을 때 이도동 일도동 연동 함덕 성산일출봉 근처 은희네해장국은 거의 다 방문했었거든요
그게 부산에도 생긴다고 했을 때 아주 좋아라 했죠
그런데 솔직히 저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부산에 생겼을 때 먹어보니 맛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제주도에서 먹을 때는 진짜 맛있었거든요 근데 단점도 있었어요 테이블의 위생상태나 이모님의 엄지가 해장국 안에 살짝 들어가 있는 거 그런 거? 그런데 제주도에서는 그런 걸 따지지 못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땐 그랬습니다.
반면 부산에서의 식당 분위기는 청결하고 테이블이라던지 깔끔합니다.
그리고 앞치마도 위생적이고 그리고 밥을 거의 무제한으로 공급합니다. 뭐든 장단점은 있잖아요
주차장은 식사하시면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는 양무침 먹어보았는데 그리 맛있다는 아니었습니다 술안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희네 해장국 방문하면 내장탕은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해장국만 주문해 봤었는데요
제가 맛있게 먹는 팁을 좀 드리자면
1. 매운 거 먹으면 땀이 나거나 힘드신 분은 처음 주문할 때 꼭 다진 양념(양념) 따로 빼달라고 하세요
양념이 없이 먹어도 진짜 맛있고 애들 있는 집은 양념 없이 먹여보세요 저희 집 자녀들은 진짜 잘 먹더라고요
2. 선지 못 먹는 분은 꼭 선지 빼달라고 하세요
3. 마늘 다진 거는 저는 추가로 달라고 해서 많이 넣어서 먹어요
4. 당면과 콩나물 먼저 건져 먹으시고요
5. 고기를 따로 먹어보고
6. 적당히 먹은 다음에 밥을 말아서 먹어 보세요 그럼 저는 항상 밥 2 공기, 3 공기는 먹더라고요 근데 밥 한 공기가 다른 집보다는 조금 작아요